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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전격 건프라 아카데미 5월


안녕하세요.


호비잡지인 전격호비, 전격호비웹, 전격 건프라 아카데미에 응모한 작품 소개지요. 이번달은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완전 탈착 가능한 풀아머 레드 위리어에 매트 가공의 건담 시난 쥬 등 전격 건프라 아카데미 2019년 5월 편


공개일:2019년 6월 25일 07:00

전격 호비 편집부


2019년 5월에 투고된 작품에서 사쿠라이 총통이 픽업한 작품을 소개. 전 투고 작품은 원더스쿨에서 공개 중입니다! 이번 달 선정된 5작품은 이하 다음과 같습니다!


>> 전격 호비 웹 presents 전격 건프라 아카데미


사쿠라이 총통의 픽업 5작품



작품명: SD리하비리 자크II (야스오씨)


매우 정중한 마무리로 매우 호감가는 작품입니다. 그라데이션의 상태도 진하지 않고, 가는선들도 지나치지 않고 청결감이 있는 계조입니다.색감이나 윤기감도 잘 도료의 특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광택 마감은 표면 처리의 상태가 다이렉트에 도막 표면에 나타나 있습니다만,  이 만큼 아름답고 완성할수 있다는 것은, 매우 정중하게 완성학도 있다는  증거입니다. 재활(리하비리)작품으로 이만큼 잘하는 것이기 때문에 완전히 회복으로 만든 작품도 기대됩니다. 또 다시 투고 해주십시오!





작품명: 풀아머 레드 워리어 (야크토씨)


오랜만에 완전히 탈착 가능한 풀 아머 작품을 보고 크게 흥분했습니다. 장갑 탈착은 누구나 꿈꾸며 도전하고 싶습니다만 균형, 강도, 부착 시스템을 구상하고 있는 동안 많은 모델러가 포기해 버리는 아이템입니다. 고도의 제작 기술이 필요한 작품에 도전하는 자세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분으로부터도 많은 지지를 받고있습니다만, 트집 잡을것이 없는 입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잘 보았습니다.




작품명: 정찰형 자쿠(스나메리씨)


정찰 자크는 언뜻 형상은 "자쿠"그 자체입니다 만 (특히 설정화에서는), 실제로 입체물에 빠져들어가면, 각부의 볼륨감이나 가슴의 증가 장비 부분의 넣기가 어려운 기체입니다. 특히 복숭아의 형상이 영향을 주어 바디와의 조합에 어려운 기체입니다. 하지만 HGUC와 구 키트의 장점을 잘 초이스화하여 멋지게 마무리 짓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컬러링도 안정된 톤으로, 매우 MSV다운 리얼한 마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태로 다른 자쿠 바리에이션도 입체화해주세요!




작품명:  퍼스트 건담 (타보 만자씨)


매우 재미 있고 멋진 시츄에이션 이네요. 프라모델의 파츠가 러너를 벗어나서 튀어나와, 본체에 달라붙도록 집합해 가는 느낌이 잘 나타냈습니다. 터보 만자씨는 오리진판 자크도 동시에 제작하여 투고 받았습니다만, 어느쪽을 선택할지 정말 망설였습니다. 보통 전시하기 곤란한 무기도 이 스타일이라면 모두 전시할 수 있으니 좋은 아이디어네요. 나도 따라 해보고 싶어졌습니다.




작품명: 건담시난주 (코우스케씨)


믹싱시의 각부 파츠 선택 뿐만이 아니라, 디테일, 붉은 톤이나 윤기감, 모든 것이 보기좋게 매치한 믹싱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시난주라고 하면, 색미는 진홍, 질감은 메탈릭이나 글로스 마무리를 선택하기 쉽습니다만,  주홍에 가까운 톤과 매트 마무리라는 점에 개인적으로 녹아웃 되었습니다. 각부의 공작 정밀도나 마무리도 공손합니다만, 무엇보다 본 순간의 임펙트가 큽니다. 보고 3초로 입선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만큼 본 사람에게 파괴력이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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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이 총통의 총평

이달도 많이 투고 감사합니다. 지난 달 프로 모델러의 POOH쿠마가야씨와 이야기하고 있을 때 "어떻게 하면 건 프라모델러의 8할(80%)이 무도장, 성형색 피니시파 같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공사 모두 당연하게 전체 코팅을하고있는 나로서는 조금 충격적인 숫자였습니다. 나 자신, 전격 하비 WEB에서<소조에서 건프라>라고 하는 성형색 피니시를 테마로 한 연재를 해가고 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속박"으로서의 무도장을 즐기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생업으로 전 도장의 완성품을 한 달에 두 세 개 만들어 내고 있으면 여가를 거르는 방식으로 제작하는 프라모델에 그렇게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며, 풀 페인트 없는 피니시 방법이 마음의 재충전이 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더불어 프리미엄 반다이를 비롯한 성형 색변에의 키트 등은 도장을 전제로 제작하는건 전혀 무의미 해지고, 최근의 건프라 성형 색의 장점은 25년 정도 전보다 현격한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확실히 도장을 하면 마음 내키는 대로 색변경도 실시할 수 있고, 표현 방법이 펼처지는 방법은 무한대입니다. 그러나 키트의 완성도에 만족해, 무개조로 설정 대로의 칼라 링으로 제작하는 것이라면, 뛰어난 성형색을  활용하지 않는 방법은 없을 것입니다. 제작 방향에 맞춘 피니시를 선택하는 것도 신시대의 모형을 즐기는 방법일지도 모릅니다. 일찍이<전격호비 매거진>지상에서 "간단 피니시"로서 여러가지 모델러가 성형 색조의 피니시법을 확립해 왔습니다만, 지금 한 번......그리고 신시대의 "간단 피니시"를 확립할 필요가 있는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도  수개월에 걸쳐 <소조에서 건프라>이 제작 방법을 검토하면서 더욱 기법을 추구하고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이쪽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또 다음달에 뵙도록하죠. 여러분의 많은 투고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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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 건프라 아카데미에의 응모는 원더스쿨에서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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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