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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로봇도 잉그램 1호기


안녕하세요.


"기동경찰 패트레이버" 로봇도(ロボ道) 잉그램 1호기를 개발 샘플 리뷰! 50개소 이상의 가동 포인트는 굉장해!(전광 장식도!)


공개일:2020년 1월 3일 07:00

전격 호비 편집부


홍콩발의 토이 메이커 threezero에서, 신브랜드 "로봇도" 제1탄으로서 "로봇도 잉그램 1호기"(이하, 잉그램)가 발표되었습니다. 일본국에서의 판매원은 굿스마일 컴퍼니가 되어, 2020년 6월에 발매됩니다. 이번에은, 호평 예약 접수중인 본 아이템의 매력을 파헤칠수 있도록, 개발중의 샘플을 사용해 철저 리뷰해 갑니다!


"기동경찰 패트레이버"에 등장하는 잉그램 1호기를 토이로 한 본 제품. 전체 높이는 약 23센티, 스케일은 1/35입니다. 소재는 ABS, PVC, POM가 사용되고 있는 것 외에, 아연 다이캐스트의 프레임이 채용되고 있어, 23센티라는 크기에 걸맞은 묵직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프로포션에 대해서는, 사진을 봐 주시면 아시겠지만 완벽하죠.


 ▲전면.잉그램의 아름다운 면구성이 글로스(어주 빤짝빤짝)마무리에 의해 광택을 더하고 매력적입니다.


 ▲뒷면."경시청"의 문자는 당연히, 뒤허리에 번호판도, 문자가 생략되는 일 없이 프린트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번호판 부분을 떼어내면, 부속 스턴드 접속용 조인트 구멍이 나옵니다.



부속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핸드 리볼버 캐논

스턴 스틱(늘어난 상태)

스턴 스틱(줄어든 상태)

라이앗트건

왼쪽 앞 팔부용 실드(안쪽에 줄어든 상태의 스턴 스틱을 수납 가능) 

페이스 가드가 오른 상태의 교환식 얼굴 파츠 

교환식 손목 파츠 각종(릴랙스한 포즈의 손 1대, 크게 벌린 포즈의 손 1대, 주먹 1쌍, 핸드 리볼버 캐논 보관 유지용 오른손, 스턴 스틱 보관 유지용 오른손, 라이엇트건 보관 유지용 오른손) 파

일럿 피규어(이즈미 노아)

로봇도 액션 스턴드


▲부속물 목록


이 잉그램은 크기나 프로포션뿐만 아니라, 전신 50개소에 이르는 가동 포인트의 양이나, 그 가동 범위의 넓이도 특징입니다. 조금 움직여 봅시다!


▲스턴 스틱을 잡은 상태. 얼굴은 페이스 가드의 파츠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으로는, 스턴 스틱을 쥔, 꽤 엉뚱한 포즈를 시켜 보았습니다.허리가 축 회전하여, 전후좌우에도 움직이는 것은 어떤 의미 상상 가지만, 견관절과 가랑이 관절의 자유도가 높은 점이 훌륭합니다. 우선 가랑이 고관절입니다만,  인그램의 허벅지 바깥쪽 형상으로 볼 때, 개각시에 허리 유닛에 허벅지 바깥쪽 상부가 맞아 버릴 것 같지만 고관절을 바깥쪽으로 늘림으로써 허벅지 바깥쪽 상부를 허리 유닛의 안쪽에 위치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개각 폭이 훨씬 넓어집니다.


▲외측에 성뻗는 고관절. 이에 따라 허벅지 바깥쪽 상부를 허리 유닛 아래쪽으로 돌리게 하여 개각의 자유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됩니다.


또한, 실은 이 포즈 사진에는 하나 더, 이 잉그램의 가동의 특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어깨 아머의 기구. 어깨 아머는, 잉그램의 견관절과는 다른 축에서 접속되고 있기 때문에, 어깨의 위치에 관계없이 솟은 어깨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물론 한계는 있습니다만).


▲어깨 아머의 접속기구.


▲본체의 어깨가 격렬히 액션을 해도, 어깨 아머는 어느 정도 독립하고 위치 결정이 가능합니다. 이에 의해, 보다 자연스러운 어깨 라인의 흐름을 결정할수 있습니다.


덧붙여서 잉그램의 어께 견관절은, 가랑이 관절과 같이, 꺼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움직임은 화려하지 않지만, 인체에 가까운 듯한, 자연스러운 힘의 들어가는 방법을 느낄 수 있는 포즈도 취할 수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


▲핸드 리볼버 캐논을 잡은 모습이 이쪽. 정면에 자세를 취하는 인상이 강한 인그램이지만 굳이 옆위치에서 자세를 잡아보았습니다.


사진의, 핸드 리볼버 캐논을 가지고 있는 오른팔은, 견관절을 쭉 끌어내고, 오른팔 전체가 가가슴 앞에서 왼쪽 어깨 방향으로 뻗도록 포징시켜 보았습니다.또한 고관절도 서랍기구뿐만 아니라 롤도 하기 때문에, 오른쪽 다리는 약간 허벅다리 기색, 왼쪽 다리는 밖에 돌리고 버티는 느낌의 연출 가능합니다. 다리를 이만큼 넓히고 있는데 자립해 주는 것도 기쁘군요.


또한, 액션으로서는 격렬하지 않습니다만, 관절 기구로서는 꽤나 힘든 무릎 앉기포즈를 해봅니다.


▲무릎 앉기 포즈의 잉그램. 왼쪽 다리는 무릎 아머가 크기 때문에 (바닥에)떠 있어 보일수 있습니다만, 제대로 접지하고 있습니다.


무릎 관절의 가동역이 넓은 것이 안다고 생각합니다.그런데, 여기까지 가동 관련으로 접하고 있지 않았던, 실은 꽤 기쁜 포인트가 또 하나.그것이, 포제의 커버입니다.과 연 1/35, 약 23센티 사이즈만큼 있고, 관절이 진짜 포제의 커버로 덮여 있습니다만, 이유에 관절을 꺼냈다고 해도 관절 기구를 숨겨 주기 위해, 위화감이 없습니다. 포제 커버라면, "빠져 버리면 어떻게 하지"라고 걱정됩니다만, 리뷰중에는 관절의 움직임에 제대로 추종해 주어, 빠질는 일이 없습니다.


그리고, 무릎으로 앉기 잉그램에서 하나 더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이 오른팔의 팔꿈치 관절입니다. 미묘하게 45도로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팔꿈치 관절에 롤 기구가 들어 있기 때문에. 즉, 앞팔이 어떻게 회전하고 있어도 팔꿈치를 구부릴 수 있습니다. 서두의 선 모습을 한 번 더 봐 주세요. 약간 팔꿈치가 전방 향으로 구부러져 있습니다. 이것은 전완에 롤 기구가 들어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 만약 롤 기구가 들어가 있지 않으면, 팔꿈치를 안쪽에, 고릴라적으로밖에 굽힐 수 없는 것입니다(물론, 윗팔 어깨의 롤 기구를 사용하면 앞으로 향하여 구부릴 수는 있지만). 98식의 설정화의 분위기를 맛보고 싶은 쪽에는,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지요




관절 기구뿐만 아니라 각 부 기믹도 플레이 밸류 높음!


잉그램은 또한, 관절의 자유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각종 기믹에 의한 플레이 밸류의 높이도 기대의 하나입니다. 그 최대의 것이하면 어깨 파토라이트(경찰라이트)의 전광 장식입니다.



▲라이엇트건을 손에, 경비 중적인 이미지로. 노아의 눈앞으로는, 가동하는 방탄 프런트 글라스를 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흉부 표면의 파토 램프 커버도 가동식이므로, 들어 올리고 있습니다.


양 어깨 아머의 파토 라이트는, 빨강등과 노랑등이, 깜박깜박 발광합니다. 파토 라이트의 유닛 자체가 떼어낼 수 있어, 평상시는 숨겨 볼 수 없는 부분에 스위치가 있습니다. 사용하는 전지는, AG1 버튼 전지를 1 유닛에 2개, 합계 4개입니다.


▲파토 라이트를 발광시켜, 상반신을 업으로 촬영했습니다. 본체가 글로스 마무리이므로, 어두운 장소에서 빛내면, 반사도 아름답고, 빛납니다. 콕피트 주위에 알폰스라고 쓰여져 있는 등, 세세한 마킹도 볼거리 네요.


 다음에, 형태가 크게 바뀌는 것이 콕피트 주위입니다. 콕피트는 극중과 같이, 흉부가 전개되고 '노아'을 태울수 있습니다. 또한, 시트도 상하로 가동합니다.


▲콕피트를 전개 중. 내부도 몰드도 세세하게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잉그램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오른쪽 다리의 핸드 리볼버 캐논의 수납 기믹. 이쪽도 충분히 실장하고 있고, 커버를 열면 핸드 리볼버 캐논이 앞으로 밀어내는 기믹도 기쁜 부분입니다.


▲커버를 반쯤 열려 있는 상태에. 커버 겨드랑이에 핸드 리볼버 캐논이 엿보이고 있습니다.


▲커버를 전개로 하면 핸드 리볼버 캐논이 튀어나옵니다. 그리고, 동시에 오른쪽 전완도 극중과 같이 성장하는 기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그런데.지금까지 봐 온 것처럼, 잉그램은 포즈나, 정교한 기믹도 즐겁습니다만, 또 하나, 디테일면에서도 세세한 배려가 이루어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왼쪽 앞 팔부용 실드의 설치 부분입니다만, 분리하고 있는 경우는, 접속 구멍에 볼트 형태의 커버 파츠를 붙여 둘 수 있는 사양입니다


▲왼쪽 팔과 실드. 위쪽의 커버만 제외해 보았습니다. 실드를 접속하지 않은 경우는, 이 커버를 붙이면 디테일감을 해치지 않습니다.


더우기 라이엇트건도, 스톡의 전개나 펌프 액션도 동작합니다.


▲라이엇트건의 기믹. 펌프 액션이 취할 수 있기 때문에, 라이엇트건을 사용한 움직임이 있는 포징도 가능하군요.



이것으로, 잉그램의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고가의 토이이기 때문에, 프로포션이나 디테일, 세세한 기믹 등이 두루 미치고 있는 것은 어떤 의미에서 당연입니다만, 이 잉그램은 더욱, 지금까지 소개한 매력 외에, 토이로서의 견고성이 뛰어난 것도 기쁜 점입니다. 튼튼한 관절은 대담한 포징를 안심하고 실시할 수 있었고, 안테나류는 연질 소재로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스턴드도 보관 유지력이 높으므로, 무거운 본체를 공중으로 확실히 지지해 주었습니다. 로봇도 잉그램 1호기는, 놀아 좋아, 전광 장식하고 장식으로도 좋고, 새로운 하이 스펙 토이입니다.



DATA

로봇도 잉그램 1호기


ABS & PVC & POM & 아연 합금제 도장 완료 가동 피규어

1/35 스케일

전체 높이: 약 23cm

원형: threezero

발매처: threezero

판매원: 굿스마일 컴퍼니

가격: 17,000엔(세금 별도)

2020년 6월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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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