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일본 최초의 마요네즈 |
안녕하세요.
엉뚱하게 마요네즈 이야기를 합니다.
큐피의 병에든 마요네즈
전통적인 간장, 된장을 비롯하여 소스, 식초, 폰즈, 케찹과 수많은 조미료 중에서, 이 25년에 크게 소비량을 늘린 조미료가 있다.
마요네즈 드레싱류다. 1975년을 100으로 한 증가율의 추이를 보면, 마요네즈 드레싱류는 2001년에 144.2%에까지 확대. 한편, 그 외의 조미료는, 46.1%의 간장을 시작해 모두 100을 밑돌았다.
그런 마요네즈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제일 기뻐하는 것은, 고 나카시마토우이치로씨 아닐까. 나카지마 토우이치로야말로, 가공식품으로서의 마요네즈를 세상에 낸 사람이며, 그 제조원인 큐피주식회사(旧食品工業株式会社 구 식품공업 주식회사)의 창업자다.
이야기는 지금부터 90년 정도전에 거슬러 올라간다.
도쿄 수산대학의 전신인 수산 강습소를 졸업한 토우이치로우는, 몇개의 회사에 근무한 후, 1912년, 農商務省농상무성의 해외 실습 훈련생으로서 도영한다.
그 후, 제1차 세계 대전이 거세지자 미국에 건너지만, 여기서 마요네즈와 만난다.
연어 통조림과 양파의 잘게 썬 것에 마요네즈를 혼합한 한 접시...
이것은, 맛있다! 게다가, 미국인이 체격이 좋은 것은, 이런 영양가의 높은 것을 먹고 있는 것임에 틀림없다.
1916년에 귀국한 토우이치로우는, 일본에서도 영양 풍부한 마요네즈를 발매하려고 하지만, 누구에게 물어도 그 이름조차 모른다.
시기 상조라고 생각한 그는 초조해하지 않고, 올 때만을 가만히 기다렸다.
이것은 의외의 곳에서 찾아왔다. 1923년 일어난 간토 대지진이다.
대지진과 마요네즈, 일견 아무런 관계도 없지만
토우이치로우에 있어서 지진 재해 부흥 후의 “생활의 서구화”는 기다리고 기다린 것이었다.
"여성이 서양 옷을 입게 된 지금이라면 되겠다!"
1925년, 국산 최초의 마요네즈 탄생.
만반의 준비를 해 발매했지만, 당초의 매출은 연간 120상자(600킬로)에 머문다.
왜냐하면, 엽서 1장이 1전 5리의 시대, 수입품의 2배의 노른자를 사용한 큐피마요네즈는 45전으로 비싸서, 서민에게 있어서는 그림의 떡.
게다가 마요네즈 자체, 일본인에 친숙하지 않고, 포머드로 잘못 알고 머리카락에 발랐다고 하는 에피소드마저 남아 있다.
토우이치로우는, 마요네즈의 이름과 맛을 기억하게, 판매점에 대한 시식회나 광고 선전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 그 덕분에 수십년 후의 1941년에는, 생산량은 10만 상자( 약 500톤)에까지 성장했다.하지만, 궤도에 올랐던 것도 순간, 제2차 세계대전의 영향으로 원재료의 입수에 어려워저,
품질을 고집하는 토우이치로우는, 1943~48년의 5년간, 마요네즈의 제조를 중지한다.
그후
순조롭게 매출을 확대한 큐피를 보고 30년대 マルハ 마루하, ニッスイ 닛스이라는 대형 수산업 식품회사가 시장에 뛰어 들었다.
이것에 대해, 큐피는 과감한 가격 인하책으로 대항. 대량생산에 의해서 코스트 다운 한 만큼을, “가격 인하”라고 하는 형태로 거래처나 소비자에게 환원했던 것이다.
물건의 가격이 자꾸자꾸 올라가는 중, 전후 23회의 가격 인하는 훌륭했던 것이다.
그런 큐피 앞에, 이렇다 할 특색이 없는 대기업 수산 각사의 제품은 자취을 감추었지만, 수년후의 1968년, 식품계의 거인 "味の素아지노모토"가 마요네즈의 생산을 시작한다. 수산 각사의 패인(패한요인)을 분석,조사한 아지노모토는, 큐피와는 타입이 다른 마요네즈를 투입.즉, 노른자만을 사용해 풍미가 있는 큐피에 대해, 아지노모토는 흰자, 물엿을 사용하는 전란(全卵)타입의 산뜻하고, 산미도 적다.
명확한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다.
두 회사에 의한 마요네즈 대결의 결과는, 서로의 존재가 좋은 자극이 되어, 시장 전체가 확대한다고 하는 좋을 방향으로 나아갔다. 현재도 쉐어는, 거의 7대 3으로 추이하고 있다.
마요네즈를 일본의 조미료로서 키워낸 토우이치로우가 말하기를, 큐피의 제일의 라이벌은 가정의 주부.
"마요네즈의 주된 원료는 기름과 알(계란)과 식초와 소금, 만들려고 하면 간단하게 만들수 있다.
손수 만들기보다 얼마나 맛있고, 안전하고, 편리한가. 게다가 가격이 싸야 한다는것."
이 중에 하나만 빠져도, 큐피 마요네즈의 존재는 없어질 것이다.
로고 마크의 유래는 로즈 오닐 씨의 큐피 인형이 오리지널?
큐피 인형 자체는 미국의 일러스트레이터, 로즈 오닐에 의해서 그려진 캐릭터로, 큐피드를 모티브 했다고 합니다.
다만 "로고 마크의 유래는 큐피 인형이지만 등에 날개가 없는 것이 오리지널의 것과 다른 "(wikipedia에서) 그렇다고 하네요.
그럼 또 만나요.
'라이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데스크랙(전3종) (0) | 2018.06.06 |
---|---|
미소녀전사 세일러문 월랙(벽걸이) (0) | 2018.06.06 |
Nissin 치킨라면. (0) | 2018.05.26 |
스튜디오 지브리 시계 (0) | 2018.05.25 |
스튜디오 지브리 오르골 (0) | 2018.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