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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원더짱 NEXT DOOR 프로젝트 (원더페스티벌 2018 여름)


안녕하세요.


이번 원터페스티벌 2018 여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 왔더고 합니다.

매번 나오는 마스코트 피규어 개발에 있어 카이요도의 미야 와키 전무님과 전격호비의 인터뷰 내용이랍니다.


"원페스(원더페스티벌)는 자신의 좋아를 찾아낼 수 있는 장소" 원페스 최고 책임자 카이요도의 미야와키 전무에 물어본다. “원더짱 NEXT DOOR 프로젝트”가 완수하는 역할이란_____



공개일:2018년 7월 22일11:30

이벤트 인터뷰 원더 페스티벌 2018여름 미소녀 피규어

전격 호비 편집부


<본문>



지바,마쿠하리 멧세에서 2018년 7월 29일(일)에 개최 되는 호비의 제전 "원더 페스티벌 2018 [여름]". 이번에도 카이요도로부터 전격호비 편집부에 "원더짱 NEXT DOOR 프로젝트"에 대해 1번의 전화가! "아니~ 이번은 괭장히 큰 일이었습니다. 고생담, 듣고 싶습니까?". 고생담이라고 듣고는, 이야기를 들어보지 않고는 있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편집부는 카이요도로 급행!! 

만든지 얼마 안되는 따끈따끈한 양상형 샘플을 특사特写(특별히 사진 찍게 해줌) 하는 것과 겸해, 전무가 말하는 개발 비화는 물론, 원페스의 향후의 전망에 대해서도 묻고 왔습니다!



▲ 원더페스 최고 책임자. 카이요도 미야 와키 전무.


"어떻게 하면 水玉(미즈타마)선생님의 설정을 살리면서 자신의 세계관을 표현할 수 있나"라고 하는 시행 착오


― ― 이번"원더짱 NEXT DOOR프로젝트"FILE:06 는, 꽤 고생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야 와키 전무(이하, 미야 와키): 카이요도 측의 문제가 있지만, 개발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굿 스마일 컴퍼니씨의 개발 담당자로 부터는, "보통으로 계산하면 원더페스 기일내에 맞출수없어"라고 할 정도의 스케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보통 때면 택배로 교환하는 것을, 아키하바라의 굿 스마일 컴퍼니 씨부터 도내 거주의 아사노 마사히코 씨에게 오토바이 택배로 발송 받고 답장은 2시간 이내에……이라는 식으로 정밀 점검 시간을 만들어 나가 겨우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래 정보 허용 날의 시점에서 취재를 부탁 드리고 싶었는데, 그 타이밍도 개발의 최종 조정을 하는 이번에 이 시점까지 미뤄지고 말았습니다.



▲ 이것이 인터뷰에서 보이신 FILE:06의 원더짱 패키지. 그 완성도는 숨을 쉴뿐입니다만, 여기까지는 고생과 시간과의 경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 ― 이번의 샘플을 보여 드려도"고전苦戦"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그럼 개발의 순서를 좇아 묻고자 하는데 FILE:06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정해지기 전에는 어떤 경위가 있었을까?


미야 와키: 일러스트를 모치즈키 케이(望月けい)씨에게 부탁한다는 것은 빠른 단계에서 결정되었습니다. 그러나 실은 지금까지는 부탁하는 것을 정할 때 두고 있던 보더라인(경계선)에 대입해보면 모치즈키 씨는 너무 메저해서, "이 기획의 본래 취지와 다르지 않을까"라는 우려도 있었습니다. 다만 최근에는 pixiv에 초점을 둔 일러스트를 발표하면서 상업의 일도 하는 분도 늘고 있어 본 프로젝트의 디렉터인 프로듀서이기도 한 아사노씨로서는 "무엇을 가지고 메저?"라는 질문에 별로 의미가 없다고 느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새로운 보더라인을 설정한다는 점에서 모치즈키 씨에게 부탁의 연락을 취했다고 듣고 있습니다.


― ― 그렇군요. 연락을 받는 직전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미야 와키: 모치즈키씨 자신도 Twitter의 프로필 란에 "피규어가 너무 좋아!" 라고 썼는데 무려 FILE:02의 원더짱을 통신판매로 사신 거에요. 본인도 "언젠가 자신의 그림도 피규어로 해주지 않겠냐"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부탁하자"꼭 시켜주세요!"라고 즉답했대요(웃음). 단, 거기까지는 빨리 이야기가 진행되었는데 실제로 작업을 진행하며 받아 올라온 일러스트에 "모치즈키씨 다움"이 전혀 나오지 않았었다…….모치즈키씨는 피겨 좋아한다는 것고 있어서,"피규어의 설계같은 일러스트가 되지 않도록"이란 말의 의미는 곧 이해하여 주셨는데, 그래도 그 동안의 방법이상의 시행 착오가 있었습니다.


▲ 모치즈키 케이 씨가 구입한 "원더짱 NEXT DOOR프로젝트 FILE:02".


― ― 항상 일러스트를 완성하는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은 클리어 했는데 그것은 뜻밖이네요. 어떤 요인이 있었을까요?


미야 와키: 원인은 故(고:돌아가신) 水玉 螢之丞(미즈타마 케이노조)선생님의 설정한 원더짱 "앞뒤 없는 밝고 건강한 영웅상"과 "모치즈키 씨가 가지고 있는 성깔이 있는, 펑키슈한 세계관"의 사이가 나쁜 것이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즈타마 선생님의 설정을 살리면서도자신의 세계관을 낼 수 있나 방향을 잃고 고생하신 것 같아요. 캐릭터 디자인에서, 지금까지와는 시행 착오의 포인트가 달랐다. 거기서 아사노 씨가 준간에 노선 변경하고 "일산생활에서 혈압낮아 보인 완더짱도 좋아요"라고 전한 시점에서, 이번의 일러스트가 올라왔습니다. 이외에도 피규어의 작업이라는 자신 속에서 선 긋기를 해서 절차도 지금까지와는 같지 않아 고생했다고 합니다.





모치즈키 씨 자신이 하고싶은 생각하는 피겨가 돼도록 현장을 잡았다.


― ―그럼 계속해서 원형,채색 견본에 대해서인데, 이번에는 저번의 채색을 담당된 Chilmiru씨가 원형,채색 견본의 양쪽을 담당하고 있었지만, 그쪽은 어땠습니까?


미야 와키: FILE:01에서 FILE:05까지는 캐릭터 디자인과 궁합부터 적성 원형사를 생각하고 부탁해 왔습니다. 그러나 모치즈키 씨의 독특한 일러스트나 세계관을 거리낌 없이 쉽게 재현할 수 있는 원형사는 없지 않을까라는 결론에 도달했어요. 그래서 거꾸로 적성 원형사가 없다면, 한창인 신인인 사람이 더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Chilmiru씨에게 부탁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처음 러프의 단계에서 모델링 디렉터이기도 한 아사노 씨와 의견이 맞지 않아 전혀 떨어뜨릴 부분을 발견할수 없었던 것 같아서……



― ―"떨어뜨릴 부분이 발견되지 않았다"란 뭔가 뚜렷한 원인이 있었을까요?


미야 와키: 원인의 하나가 일러스트의 해석입니다. 일러스트를 보면 알지만 모치즈키 씨의 일러스트는 앵글이 부감俯瞰으로, 광각 렌즈를 통해서 본것같이 그려저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프로포션이 모르겠군요. 아사노씨도 Chilmiru씨와의 주고받는 것으로는 해결할수 없다고 느껴졌다고 하는군요.

거기에서 모치즈키 씨에게 "모델링 슈퍼바이저"을 받고자, 정확한 등신을 내기 위해서 정면도를 그려 받았습니다. 특히 전자는 FILE:05때의 吟(긴)씨와 카와니시 켄 씨에게 직접 교환 받은 것에서 매우 좋은 결과가 되어저 이번에도 더 빠른 단계로 교환해서 더 깊은 레벨로 관여하고 되었습니다. 모치즈키 씨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피규어가 돼도록 현장을 이끌어내는 체제를 구축해서 겨우 작업이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한 느낌이었죠. 그래도 시행 착오의 기간은 길고 모치즈키 씨도 대량의 지시서(指示書)를 그리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보람이 있어서 정말 좋은 결과로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앵글은 물론, 일러스트레이터씨가 어떤 "렌즈"를 통해서 캐릭터 보고 있는지도 입체화의 큰 열쇠가 됩니다. 이 균형의 재현에 이르기까지는 상당한 고생이…….


페인트 마스터를 생각한 원형임을 단번에 알았습니다


─ ─ 페인트 마스터에서 힘든 점 등이 있으시면, 꼭 들려 주시겠습니까.


미야 와키: Chilmiru씨의 색채 설계나 도장 기술은 우리도 120%신뢰하고 있으므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망토 안쪽을 그로스에 있는데, 완성되어 온 것을 보고처음으로 "아, 그로스로 한거다"라는 느낌으로……. 그 전 단계의 원형 부분에서 채우고 있었기 때문에 더욱그렇습니다. 아사노 씨도 일절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눈 부분도 보고 받고 싶지만 모치즈키 씨의 일러스트는 어떤 것을 봐도 눈이 없어서, 아래쪽에 조금 검은 라인을 그리며 "여기서 위가 눈입니다"라는 기호로 알수 있게 되어 있네요.



― ― 눈이 그려지지 않다는 것은 FILE:05의 吟(긴)씨와 같네요.


미야 와키: 맞아요.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이 눈을 그대로 피규어에 반영하면 굉장히 벨런스가 나쁘게 보이지요. 거기에서 Chilmiru씨는 얼굴을 조형하는 단계에서 색을 칠하지 않아도 눈의 모양이 알정도의 곡률을 가진 안구를 조형하여, 페인트 마스터로 눈 부분에 살색과 흰색의 중간색을 살짝 바르고 있습니다. 원형을 본 시점에서 "이는 페인트 마스터까지 생각하고 만들어지고 있구나"라는 판독이므로, 아사노 씨도 "눈을 어떻게 하지?" 라고는 묻지 않았다고 합니다.당연히 Chilmiru씨도 거기에 고민하고, 그녀 나름의 해답을 내놓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안심하고 맡기고 있었습니다.


▲"일러스트를 재현한다"라는 뜻에서는 매번 고생의 흔적이 보인다"눈"의 표현. 이번에는 미리 안구에 상당하는 부분에 곡면을 마련함으로써 경계를 만들어 더욱 일러스트의 검은 선을 붙임으로써 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눈"이외에도 고개를 약간 올린 포즈나 망토 안쪽 그로스 도장, 꽉 힘준 엉덩이와 허벅지 등 조형, 도장 함께, 일러스트의 매력을 남김없이 재현하고 있습니다.


Chilmiru씨를 택한 것은 피규어 분업화의 흐름에 일석을 던진거 라고 생각한다


― ― 원더짱 이야기에서 조금 빗나갑니다만, 최근에는 원형으로 채색을 나누는 일반 딜러도 많아졌습니다.


미야 와키: 가레지 킷이라는 문화에서 소중히 하고 싶은 것은 원형사가 도장까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닥다리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그곳을 중요히 하고 싶다고……. 다만 말씀대로 요즘은 PVC가 아니라도 피니셔(フィニッシャー : 마무리공)가 따로 있다는 사람이 매우 많다고 들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면 "도장까지 시간이 있다면 한가지 원형을 만들고 싶다"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피니셔를 찾아내면, 자신이 그 사람보다 잘 칠할수있는 것은 아니므로 당분간 그 사람과 테그를 짜고 있다는 말도 자주 듣습니다.


물론 PVC라면 분업도 있지만 원더페스 판매 개수가 정해진 가레지 킷에서 그것은 어떻게 되나 생각합니다. 우리 BOME(※1)등은 "조형 4에 대한 도장 6정도의 비율로 열심히 하면 매우 훌륭한 작품이 되고 오히려 도장의 기술을 연마해간다."라고까지 말하고 있는겁니다. 하지만 지금은 가속적으로 분업제에 흐름이 진행되면서 원형에서 도장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적어지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정답이라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업으로 하는 게 물론 좋을수도 있지요. 사실 이번 원더 쇼우 케이스에 선정한 3명 중 두 사람은 피니셔는 아니니까요. 그런 점에서도 Chilmiru씨를 택한 것은 그 흐름에 일석을 던진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1 BOME....카이요도 소속의 원형사. 지금의 미소녀 피겨라는 장르를 확립한 파이오니아의 한명이며 피규어 도장의 노하우를 보급시킨 주역.


가레지킷의 역사입니다만, 사실은 극히 초기의 카이요도 또한 원형과 도장은 다른 사람이 하고 있었지만 당시는 카이요도의 그 생각은 소수파였습니다. 무엇보다, 1985년경에는 그 스타일은 오래되어 그 후 2000년대 초반이 큰 전환점이 되어, 그 시기를 경계로 급속도로 분업제로 퍼졌습니다. 틀림없이 이는 PVC의 액션 피겨와 식완 붐의 영향 같아요. 분업으로 된 것은 피겨를 대량 생산할수있게 되어진 요인이었던 것인걸로.


원더페스는 "자신이 좋다"를 발견하는 장소


─ ─그럼 이야기를 "원더페스"오 되돌리겠습니다. 이번에 "원더짱NEXT DOOR프로젝트"도 6번째가 되지만 이 "최고의 원더페스 선물"을 통해서 원더페스를을 어떻게 조고시키고 싶다고 생각하시나요?


미야 와키: 우선 홍보 활동에 힘쓰겠다고 생각합니다. "신세기 에반게리온"때부터 딜러 수도 방문자 수도 상승세로 늘어난 이유도 있고, 사실은 그동안 홍보에 관해서는 필요최저한의 노력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코미케(코믹마켓)가 3일 동안 50만명을 모은다면 원더페스도 제대로 홍보 활동을 하고 세상에 이런 행사가 있다는 사실을 주지周知한다면 더 방문자가 늘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도 있어, 전부터 B2사이즈의 포스터를 만들어, 가이드 북을 다루는 서점이나 취미 용품점 매장에 붙이도록 했습니다. 가이드 북이 발매되면 "호평 발매 중!"이라는 둥근 씰을붙이게 디자인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 이쪽이 서점과 호비 용품점에 붙어 있는 포스터. 가게에 가면 눈에 띄는 것에 틀림없는 디자인이네요


미야 와키: 또한 그동안 표지가 2종류 있던 가이드 북도 다시 아즈마 기요히코씨의 일러스트에 단일화하고 이미지를 정리했습니다. 그렇게 한 홍보 활동을 하는 계기는 "원더짱 NEXT DOOR프로젝트"입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카레지킷를 만든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도 이유로, "그럼 PVC로 하면 어떨까"라는 말이 "원더짱 NEXT DOOR프로젝트"의 시작이기도 합니다.


▲ 왼쪽이 일반 방문자용, 오른쪽이 프레스 딜러용 가이드 북의 표지. 지금까지는 한쪽이 "원더짱 NEXT DOOR프로젝트"의 일러스트이었지만 이번부터 색의 변경만으로 사용하는 일러스트는 통일되어 있습니다.


미야 와키: 카이요도로서는 오타쿠를 자칭하는 만큼 모두가 원더페스를 알고있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오타쿠라고 불리우는 존재 자체의 폭이 커진 점도 있어"원더페스"을 모르는 사람도 많지요. 이번 모치즈키 씨가 Twitter에서 "원더페스에서 자신의 일러스트가 피겨화된 것이 출시되기때문에 와줘"라는 선고를 해도"원더페스가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이 꽤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선 원더페스가 어떤 행사인지를 제대로 고지하고, 틀림없이"그것 보고 싶다!"라는 마쿠하리의 대회장까지 오는 사람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규모나 이벤트의 내용으로 하면 입장료를 치르더라도 괜찮다고 생각할것이고, 정말 좋아하는 것은 이것이었구나 하는 것처럼 시각도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눈 붙이던 사람이 원더 쇼우 케이스에 선출될 때 "나는 계속 눈을 붙였었다고!"라고 생각하는 것도 재미 있겠지요.(웃음).


― ― 그런 즐거움은 이벤트이기 때문이겠지요.

미야 와키: 코미케(코믹마켓)는 동인지를 사지않으면 손에 남지 않으므로 그런 점으로 보면 돈을 쓰러 가는 곳이죠. 하지만 원더페스는 어떤 의미에서 돈을 쓰지 않아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가레지킷를 스스로 조립하지 않아도 사진 찍만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나중에 그 사진을 다시 보면 역시 이것을 샀으면 좋았을 거라고 생각하거나 남이 찍은 사진을 보고 저 각도에서 사진을 찍으면 좋았다고 생각하거나 입체물이라서 여러 각도에서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그런 여러가지 즐기는 방법을 알아주시고 많은 분이 관람하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새삼 이제야 진심으로 홍보 활동에 힘을 쏟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많이 늦었지요(쓴웃음).


관람자들의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도, 바꾸어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미야 와키: 원더페스도 이제 30년째인데요. 지금까지는 " 알아주는 사람만 알아주면 좋아" 같은 의식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가레지킷자체가 "프라모만 만들고 있는 것과는 달리 더 대단한 일을 해내고 있어"라고 하는 생각과 함께 걸어왔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물론 관람자들의 눈에 보이는 부분에서도 여러가지로 바꾸어 가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난번부터 만들기 시작한 포스터가 그 작은 첫걸음입니다. 또한 사실이라면 원더페스 웹 사이트 자체도 고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의 웹 사이트는 참가자용(딜러용)의 것이죠. 일반적으로 이벤트의 사이트라면 행사의 내용과 행사장까지 접속 등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원더페스의 사이트는 한달에 몇번 딜러가 자신에게 관계한 정보가 나오지 않는지 체크하기 위한 것이 되고 있습니다. 즉 원더페스의 관심 있는 사람이 보러 오는 사이트는 없지요. 집안인 실행 위원회 중에서도 "지금 그대로의 사이트는 안되겠다"라는 의견이 겨우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인력도 예산도 한정되어 있으므로, 단계를 밟아 폭을 넓힐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 ― 감사합니다.


드디어 개최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원더페스 2018[여름]". 회장에서는 이번 인터뷰한 "원더짱 NEXT DOOR프로젝트"는 물론 다수의 딜러나 업체가 출전할 예정에 있습니다. 당신의 "좋아"을 찾으러 꼭 당일은 회장을 찾아 보세요.


DATA

"원더짱 NEXT DOOR프로젝트" FILE:06모치즈키 케이 Ver.

PVC제 도장 후 완성품
전체 높이: 약 11㎝
원형: Chilmiru(우로코몬)
페인트 마스터:Chilmiru(우로코몬)
기획 제작: 카이요도
기획 제조 협력: 굿스마일 컴퍼니
판매원: 카이요도
가격: 9,800엔(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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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원더페스 제품이 뭐가 있는지 볼까요?>




그럼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