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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MG 건담 F91 Ver.2.0 리뷰

MG건담 F91 Ver.2.0리뷰 


안녕하세요.

반다이 MG 기동전사 건담 F91 버전2.0이 나왔네요.

본 리뷰는 일본 "건담블르그 시작했습니다"씨의 리뷰를 번역한것으로 말이 너무 전문 적이라 저는 좀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있었답니다.

 MG 1/100건담 F91 Ver.2.0의 리뷰를 소개합니다.

MG건담 F91 Ver.2.0는 "기동 전사 건담 F91"에 등장하는 MS"건담 F91"의 1/100스케일 모델 키트입니다. 2006년에 발매된 MG로부터 12년 Ver.2.0으로 발매 되었습니다. 다중 구조로 밀도감이 증가한 복부 덕트 등 곳곳에 F1을 모티브로 디자인된 실루엣을 재현, 페이스오픈 기믹(특수효과)과 복부 덕트 등(V.S.B.R.)전개(展開 전개, 타개, 열린다, 펼친다의 의미로 이글에 많이 사용되는 단어로 기억하시고 읽어 주셔야 합니다.) 등 극중(본편 애니메이션과 같은)에서 낯익은 특수효과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4,320엔(세금 포함).

비교적 심플한 외장이면서, 곳곳에는 세세한 특수 효과를 가진 퀄리티 높은 킷으로 완성되고 있습니다. 포름(형태)에 준수한 기체 형상을  반영하여 F91의 극중 이미지로 표현하기 쉽게 설계되고 있습니다.

폴리 캡을 사용하지 않는 구조입니다만, 관절 강도도 포징도 하기 쉽습니다.. 런너는 완전 신규로, 이전 킷과 같은 부분은 없습니다. 외장의 블루는 옐로우 그린을 포함한 블루로 되어 있고, 백 팩이나 복부, 각부등에는 금속 질감을 가지는 엑스트라 피니시가 채용되고 있습니다.

관절 강도가 높기 때문에 자립은 안정되어 있습니다. 등에 베스바를 짊어지고 있는데, 발바닥도 넓히고 스타일의 밸런스가 좋기때문에 포징 도 하기 쉽습니다.

씰(스티커)는 각부에 붙여 끝내는 호일 씰 외에, 보통으로 붙이면 되는 마킹 씰(왼쪽), 바로 문질러 색을 내 전사하는 건담 디칼(오른쪽)이 부속 되어있습니다.

머리 부분. 4개 안테나를 가지는 잘생긴 얼굴입니다. 이쪽은 페이스가드를 한 상태의 머리 부분이 됩니다. 페이스오픈 기믹(효과)를 가지는 기체이므로 굴곡이 깊게 되어 있습니다. 트인아이, 머리 윗부분의 전후 센서는 씰로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발칸은 별도 파트로 분류 되는 등, 각부가 파트에 의해서 정중하게 분류 되고 있습니다. 소형 기체이기도 하고 파트가 꽤 작아서 머리 조립시에는 분실이나 파손에는 특히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테나도 가늘기 때문에, 포징시에 파손시키지 않게 주의가 필요합니다.

페이스오픈 기믹를 가지는 머리 부분과 페이스가드 개방 상태의 얼굴 파트가 부속되어, 바꿔뀌는 형태로 페이스오픈 상태를 재현할 수도 있습니다. 머리 부분은 외장을 쑥~ 뽑아 낼 수 있으므로, 페이스의 교환은 비교적 용이합니다.

페이스오픈 상태의 머리. 수염 같은 에어덕트가 독특한 인상을 느끼게 합니다

페이스오픈 기믹를 가지는 머리 부분. 이쪽은 마스크가 전개하기 때문에, 중앙에 라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 외 머리의 발칸이 그레이(색)로 되어 있습니다.

페이스오픈 기믹를 가지는 머리 부분은 외장이 전개하기 때문에, 후두부에는 가동용의 틈새가 있습니다. 외장도 통상의 머리 부분과는 달라, 좌우는 눌러끼우는 타입으로 되어 있으므로 중앙에 맞추는 이음세가 있습니다.. 이음새는 단락치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페이스오픈은 우선 외부을 전개시킵니다. 그리고 안쪽의 마스크를 열어 에어덕트형의 페이스를 노출시킵니다.

안쪽의 마스크를 꺾어 접고 안쪽에 수납하고, 마지막에 외부을 다시 되돌리면 페이스오픈 상태가 됩니다. 세세한 머리 부분에 여기까지의 특수 효과를 짜넣는 기술은 대단합니다. (바꿔끼울 필요가 없으니 부품 잃어버릴 염려도 없겠군요.)

페이스오픈 상태. 다소 외부 파트가 뜨는 느낌이 도 있지만, 바꾸는식보다 이쪽이 리얼하게 느껴집니다.

페이스오픈 기믹의 머리 부분을 본체로부터 떼어낸 상태로 여러가지 각도로 보세요.


흉부. F1의 엔진을 연상시키는 냉각 시스템을 가지는 다중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발칸도 각 파트로서 색 분류되어져 있고 앞의 흰색 파트의 덕트는 나누어 분리 되지 않기 때문에 도장이 필요합니다.

내부에는 세세한 몰드와 엑스트라피니시를 입힌 금속감 있는 부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정석 해치는 극중의 설정 대로 앞에 슬라이드로 전개합니다. 그렇지만 입구가 꽤 좁기 때문에, 밖으로부터 내용을 확인하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조정석 외장은 클리어 파트로 재현되어 내부의 모니터도 별도 파트로 재현되고 있어 매우 리얼합니다.

복부, 요부. 언뜻보아 심플하게 보입니다만, 각부가 세세하게 분류 되고 있어 재미 있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씰로 보충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요부(허리) 아머의 받침인 파트는 꽤 세세하게 조형되어 있습니다. 전자기기의 기능을 도입한 다용도 구조재(MCA)가 채용된 기체로, 그 구조가 뒷면 등에 조형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이드 아머는 좌우로 내장되어 있는 것이 다르므로 뒷면의 형상도 다릅니다.

완부(팔).화려한 몰드가 없는 최대로 심플한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팔뚝은 좌우는 눌러 끼우는타입입니다만 중앙에 내부 파트가 노출하게 되어 있고, 팔뚝도 통형이므로 이음새는 없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짜임세 있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핸드파트는 엄지만 가동해, 나머지의 4개는 바꾸는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지 구멍이 세로와 가로형의 양쪽 모두 있기 때문에,  제대로 고정되어 별로 빗나가는 일이 없습니다.

숄더 아머 .이쪽도 몰드류는 대부분 없는 심플한 조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내외 파트로 나뉘고 있고, 내부에는 친숙한 핀(フィン 지느러미,물갈퀴)이 내장되고 있습니다.

각부. 샤프하면서 색 분해가 되어 퀄리티가 높습니다. 종아리 뒤편의 ▲마크 내부의 검정이 유일하게 씰에 의한 분류가 되고 있습니다. 허벅지, 무릎으로부터 아래의 부분 모두 좌우로 사이에 두는 타입입니다만, 이음새 부분에 내부 파트가 라인으로서 노출하고 있거나 후부의 이음새도 나누어저 이음새가 필요 없습니다.

무릅밑의 덕트도 내부에 엑스트라 피니시의 금속파트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발목으로부터 아래의 부분.엉클 가이드 등에도 몰드는 없고, 깨끗한 스타일이 되어 있습니다.그렇지만 색 분리는 확실이 되어있고, 알듯 모를듯 높은 퀄리티가 느겨집니다.

발바닥은 내외 파트의 편성으로 꽤 세세하게 분류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취향으로 다를 수도 있지만 .뒷굽치 뼈의 흰 외장 파트는 조금 빗나가기 쉽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백 팩 중앙부.엑스트라 피니시의 금속파트나 다른 색의 파트에 의한 세세한 조형, 색이 분해 되어 있습니다.

베스바에 붙은 볼 조인트형이므로, 포징시에 유연한 각도 조정이 가능합니다. 베스바의 가동 부분에는 레일과 같은 조형이 되어 있습니다.

베스바, .세세하게 파트로 나누어저 있고, 이음새가 없는 조합으로 되어 있습니다.

포구내부는 별개의 파트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중앙부는 그립으로 전개. 베스바를 열지 않아도 저속 발사 상태로의 보관 유지를 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후부도 덕트핀이 조형되어 있습니다.

베스바를 열어 롱 사이즈에로. 몰드가 들어간 내부 파트가 노출해, 그립도 내부로부터 전개시켜, 고속 발사 형태로의 보관 유지가 가능합니다.

MG짐 코만드(콜로니 戦仕様 전사양), MG강화형 ZZ간담 Ver.Ka와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MG짐계열 보다 더 작습니다. ZZ와 비교하면 어른과 아이만한 차이가 있습니다.

비교적 작은 MG간담 샌드록크개 EW보다 더 작지만, 과연 HG르프스레크스에 비하면 큽니다.

머리 부분의 가동은 적당히라는 느낌. 턱 당겨, 오름새를 적당히 제칠 정도입니다.

좌우에는 턱이 조금 간섭할 정도로로 문제 없게 좌우로 내릴수 있습니다. 단지, 내부 구조의 영향때문인지, 좌우로 돌려보면 머리 부분이 휘청거리는 느낌으로 포징의 미세 조정하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팔부는 숄더 아머가 간섭하지만 수평 이상 올릴 수 있습니다.

어깨는 내부 파트를 앞으로 끌어 낼수 있기때문에, 무기의 양손 잡는것 같은것이 쉽게 가능합니다.

팔꿈치는 완벽하게 구부릴수 없습니다. 그런 대로 좋다고 할수있습니;다.

숄더 아머는 내부로부터 핀이 전개 가능.세세한 가동 기믹이 가능합니다. 핀은 모두 그레이이므로 일부를 나눌 필요가 있습니다.

핀을 세로에 열리는 것으로, 극중의 "질량을 가진 잔상"시의 형태가 재현 가능합니다.

오른손의 팔뚝부는 회전 가동시킬 수 있습니다. 왼손의 팔뚝부는 움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왼손은 쉴드 기초부가 전개하게 되어 있고, 샤프트등이 세세하게 조형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숙이거나 가슴 펴는것은 그다지 화려한 포즈는 할 수 없습니다. 허리도 리어 아모가 간섭하므로 그런 대로. 가능 합니다.

프런트 아머는 앞으로 꺼낼 수 있습니다. 단지, 꺼낼 때는 프론트 아머 중앙의 외장 파트가 빗나가는 일이 있으므로  살살 열어야만 합니다.

왼쪽의 사이드 아머는 이면으로부터 밀어 내는 것으로 빔 사벨 스톡이 노출되고 2개의 빔 사벨이 수납되고 있습니다. 기초부도 볼 조인트형이므로 유연하게 가동합니다. 오른쪽의 사이드 아머는 표면 파트를 꺼내고 해치를 여는 타입이 되어있고, 내부에는 투척(던지는)무기로서 이용할 수 있는 빔 쉴드 파트가 격납되고 있습니다.

부속의 마운트 파트를 사용해 액션 베이스로 디스플레이 합니다. 조금 휘청거리는 느낌으로 베스바의 무게로부터 후방으로 기울기 쉽상. 마운트 파트로부터 빗나가 떨어뜨리는 일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만, 포징에서는 부자유스러움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킷이 소형이므로 액션 베이스 5를 사용해도 문제 없게 디스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머 겨드랑이를 별려보게 하지만, 전후 개각은 꽤 넓게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샤프한 몸매입니다만, 무릎은 외부가 간섭하므로 거기까지 넓게 가동시킬 수 없었습니다.

종아리의 해치가 전개. 제일 위의 해치를 열면 연계되어 아래 2군데가 열립니다.

해치 내부에는 스러스터가 조형되고 있습니다.

발목의 전후 가동은 적당합니다.

발끝은 특수한 정도에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좌우에의 개각(다리벌리는각도)은 사이드 아머가 간섭하므로 수평에까지도 올리지 못하고.사이드 아머를 후방으로 향하는 것으로 좀더 올릴 수도 있습니다만, 이번은 대퇴부(허벅지)의 외장 파트는 빗나가 걸리므로 이 정도로 두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발목의 좌우에 가동도 그럭저럭 괜찮아 보입니다. 

발목은 발끝과 발굽 따로 따로 가동하게 되어 있습니다.

허벅지는 허벅지가 고관절 (넓적다리 관절)股関節 과 간섭해서 불가능 합니다. 안짱다리는 수평 선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후방으로 향하려고 하면 허벅지 외장 부분이 벗어났습니다.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음의 포즈는 부적합한 키트입니다.

웨스파는 전방에 전개시킬 수 있습니다.

빔 런처, 빔 라이플, 빔 쉴드, 빔 사벨칼 (날x2), 무기용 핸드 파트(좌우), 사벨 보관용 핸드 파트(좌우), 전용 대좌(바침대), 그리고 왠지 시북이가 아니라 세시리 피규어가 부속됩니다.

기타, 대좌용 마운트 부품 등의 남머지 부속이 몇가지 들어있습니다.

세시리 피규어. 하얀색으로 좀 알아보기가 어렵습니다만, 셔츠를 청바지 속에 넣고 있는 모습 입니다.

전용 대좌는 등의 백 팩과 흰색 파트를 빼고나서 끼웁니다.

전용 대좌는 각도 조정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비행 포즈등이 제한됩니다만, 디스플레이는 액션 베이스등을 사용하는 것보다도 확실하게 안정됩니다.

빔 런처. 몰드도 제대로 들어가 있고, 파트에 의한 분류도 되어 있으므로 퀄리티가 높습니다. 좌우는 끼우는 타입입니다만, 이음새의 일부는 단락으로 몰드로 되어 있습니다.

그립은 전후에 가동. 포구는 도중에 막혀있고, 상하 아머는 조금 열어 넓힐 수 있습니다. 센서는 실로 색 분류입니다.

매거진은 탈착 가능합니다.

무기용 핸드 파트에서 유지. MG프리덤 건담 Ver.2.0이나 MG저스티스 건담 등과 비슷한 타입이지만, 핸드 파트에 단단히 고정됩니다. 빔·런처의 그립도 가동 해보면 의외로 고정하기 쉽습니다. 다만 몇번이나 탈착을 반복하면 헐거워 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리어 아머는 빔 발사대를 마운트 할 수 있는 홀더가 붙어 있습니다. 하부를 슬라이드시키고 상부를 열고 후크을 벌리고 전개합니다.

빔 런처 포신의 걸이에 넣기로 그런 대로 고정됩니다. 위스파이 간섭하기 쉬우므로 포징 때는 떨어뜨리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빔 라이플. 이쪽도 조립하기 쉽고 리얼한 퀄리티 높은 조형으로 되고 있습니다. 하부에 조금 이음새가 있지만 단락 몰드가 되어있지만 그다지 신경쓰이지는 않습니다.

센서는 실로 색 분류로 서브 그립은 좌우로 가능합니다.

こちらもハンドパーツにしっかりと固定されるので保持しやすいです。かっちりとはめ込まれていて外れることがなく、軽い武器なのでポージングもラクに楽しめます。

이쪽도 핸드 파트에 단단히 고정되므로 보유하기 쉽습니다. 단단히 박혀서 어긋남이 없는 가벼운 무기이므로 포징도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양손으로 잡기도 쉽게 표현 가능합니다.

빔 실드. 클리어 그린 파트로 조형되고 있습니다. 앞,뒤의 모습입니다.

빔 실드는 완부로부터 쉴드 기초부를 꺼내, 표면의 하얀 부분을 제외하고 붙입니다.

여기도 그런대로 고정되지만 어깨 의 핀을 노출시킨다면 간섭받을것 같습니다.

베스바도 문제 없게 유지가 가능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언뜻보면 심플하고 정교하지 않게 보입니다만, 내부나 세부에는 꽤 손이 많이가있어, 훌륭히라고도 생각될 정도로의 기믹(특수효과)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도 밸런스의 좋은 킷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다소 대좌(바침대)의 마운트 파트가 휘청거리기, 허벅지 관절 주위에 불편함을 볼 수 있는 점. 다른 것이 좋은 때문에 조금 그런 느낌도 보여졌습니다. 슬림한것 비해서 가동역이 그리 넓지 않은 것도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렇지만 머리 부분의 페이스오픈 기믹아라던지 쉴드 기초부, 베스바 등은 정말로 튼튼한 구조로 되어 있고, 극중 씬을 재현하는 것도 할수 있습니다. 외관적으로는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Ver. 2.0으로서 확실히 스텝업 하고 있다는 것을 잘알수있는 킷이 었습니다.

도색하면 이렇게멋지네요





재팬엔조이 일본옥션에서 볼까요?


<건담프라모델이라면 우리나라에서도 얼마든지 구할수 있을것 같아 F91에 대해 전부 찾아 보도록 해요. 뭔가 좋은 물건을 발견 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또 만나요.